세아그룹 승진자 교육 - 런치 세미나 (AI 활용하기)


주최: 세아홀딩스, 런치세미나 기획 및 운영: 세아홀딩스, 오프피스트

장소: 세아타워

일정: (대리) 6/22 ~ 6/23, (과장) 6/25 ~ 6/26, (차장) 7/2 ~ 7/3, (부장) 7/9 ~ 7/10

"코딩 몰라도 괜찮아요" — 세아그룹 승진자 교육, 런치세미나로 AI 활용 문화를 심다

승진은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승진자 교육에 공을 들이는데요, 세아그룹은 올해 승진자 교육 프로그램에 조금 특별한 시도를 더했습니다. 바로 그룹 교육 최초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AI 실무 활용 런치세미나입니다.

그동안 승진자 교육은 오디토리움에서의 정규 세션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런치세미나"라는 형식이 더해졌습니다. 정규 교육 외에 짧은 점심시간을 쪼개 실습형 세션을 여는 시도 자체가 세아그룹 승진자 교육 역사상 처음이었던 만큼,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신청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전 회차가 곧바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실무자들이 AI 활용법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오프피스트는 이 런치세미나를 세아 담당자와 함께 커리큘럼 설계와 진행을 맡아, 승진자들이 "AI를 안다"는 수준을 넘어 "AI로 실제 업무를 바꾼다"는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1일차 — 바이브코딩으로 나만의 대시보드 만들기

1일차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코딩을 몰라도 AI와 대화하며 실제로 작동하는 웹앱을 만들어본다.

  • PART 1. 바이브코딩 이해하기 — 바이브코딩이 왜 "코딩 방법의 변화"가 아니라 "코딩 주체의 변화"인지, 그리고 PRD(요구사항 정의서)가 왜 중요한지부터 짚었습니다. 핵심 원칙은 하나, "What과 Why는 사람이, How는 AI가."
  • PART 2. PRD 함께 작성하기 — 강사와 함께 대시보드 PRD 워크시트를 직접 채우고, AI에게 PRD를 검토받는 프롬프트 패턴까지 실습했습니다.
  • PART 3. 대시보드 웹앱 직접 만들기 — 샘플 스프레드시트를 복사해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고, AI가 생성한 Apps Script 코드를 에디터에 적용해 실제로 웹앱을 배포, URL을 발급받아 모바일에서 접속까지 확인했습니다. GetDesign을 활용한 디자인 고도화 시연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PART 4. 확장과 적용 — 입력·조회가 모두 가능한 양방향 웹앱 사례를 살펴보고, 각자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대시보드 후보를 한 개씩 작성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강의 전에는 Apps Script 기초, 웹페이지 기초, 바이브코딩 기초를 다룬 사전학습 영상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눈높이를 맞췄고, 사전 설문을 통해 AI 도구 활용 경험과 스프레드시트·코딩 경험 수준을 미리 파악해 실습 난이도를 조정했습니다.

2일차 — Gemini와 Gems로 나만의 업무 어시스턴트 만들기

2일차는 Google Workspace 환경에서 Gemini를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PART 1. Gemini × Google Workspace 실무 활용 — 역할(Role)·맥락(Context)·과업(Task)·형식(Format)이라는 프롬프트 핵심 원칙을 배우고, Drive 자료를 근거로 회의록·시장조사 자료를 1페이지 요약 보고서로 자동 생성하는 실습, Sheets 데이터를 자연어로 분석해 증감률·이상치·세그먼트 비교까지 뽑아내는 실습, 그리고 데이터에 맞는 차트를 추천받아 미니 대시보드로 정리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 PART 2. Gems로 나만의 업무 어시스턴트 만들기 — 역할 정의·작업 지침·출력 형식이라는 좋은 Gem 설계의 3요소를 배운 뒤, 회사·부서 맥락과 금지 표현을 학습시킨 **'주간 보고서 작성 Gem'**을 직접 만들어 일반 Gemini와 결과물을 비교했습니다. 이어서 안건과 상대방 정보만 입력하면 예상 질문·논점·체크리스트·후속 액션까지 자동 생성해주는 **'회의·1on1 준비 Gem'**을 만드는 실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프피스트가 이 세미나에서 함께한 것

이번 런치세미나는 단순한 외부 강사 초청이 아니라, 오프피스트가 세아그룹과 함께 실제 업무 맥락에 맞춰 커리큘럼 설계하고 실습 시나리오를 함께 만들어간 프로젝트였습니다.

  • 그룹 교육 사상 처음 시도된 "런치세미나" 포맷을 설계해, 신청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마감이라는 결과로 관심도를 증명
  • 대리부터 부장까지, 직급별 4개 트랙 · 277명 규모의 교육을 하루 90분 남짓의 런치세미나 포맷으로 재구성
  • "이론 설명"이 아니라 "실습으로 결과물을 남기는" 방식으로 설계해, 세미나가 끝난 뒤에도 각자의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Gem을 손에 쥐고 돌아가도록 함
  • 사전 설문으로 참가자들의 AI 활용 수준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학습 자료를 제공해, 짧은 시간 안에도 실습 완성도를 높임

HR 전문 콘텐츠·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오프피스트가 쌓아온 교육 설계 역량이 이번 세아그룹 승진자 교육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앞으로도 오프피스트는 조직의 실제 업무 맥락에 맞는 AI 활용 교육을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