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exChange 2026 후기 — 실무가 곧 통찰이 되는 하루

2026년 3월 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

🔑 어떤 행사였나

총 5개 트랙, 27명의 연사가 참여

Track A — HR ISSUE: AI가 가져온 HR 업무의 변화

Track B — AI: AI 렌즈로 바라보는 HR

Track C — GLOBAL: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패를 위한 HR의 역할

Track D — NEW NORMAL: 예측할 수 없는 시대, HR이 가야 할 방향

Track E — Workshop: 사전 신청 인원 한정 참여형 세션

🎙️ 인상 깊었던 세션들


LG AI연구원 김유철 — Toward Agentic AI: The Future of the AI Industry AI 산업의 방향성을 묵직하게 짚어준 키노트. 에이전틱 AI가 단순 도구를 넘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HR 관점에서도 곱씹을 부분이 많았다.

한국과학기술원 김대식 — AGI 시장지배력의 시대 AGI가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일의 가치'를 어떻게 재정의해야 하는지. 기술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듣는 AGI 이야기라 더 와닿았다.

현대카드 김병학 — AI 시대, CHRO는 왜 조직의 CTO가 되는가 CHRO의 역할 변화를 다룬 세션. 더 이상 HR이 기술과 무관할 수 없다는 것, 리더십의 언어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카카오 정주연 — HRer의 일도 잡크래프팅이 필요하다 HR 담당자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다룬 세션. 현장에서 가장 공감 반응이 많았던 것 같다.

토스플레이스 손효능 — 예측하지 않는 HR 인재 밀도와 HRBP에 대한 이야기. 예측보다 반응 속도에 집중하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

🔉 컨퍼런스 이후가 더 풍성하다


행사 자체도 좋았지만, 이번 HR exChange 2026이 특별한 이유는 이후 연결이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라이브 디브리핑 (4월 1일) 동국대학교 이중학 교수가 컨퍼런스의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해 전달해주는 세션. 현장을 놓친 분들도 유료로 참가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았다.

학습 커뮤니티 4개월 과정 (4~7월) 컨퍼런스에서 나온 아젠다를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25명이 5인 1조로 4개월간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 이중학 교수, 오프피스트 윤용운 대표, 인코칭이 함께 운영한다. 단순 수강이 아니라 조별 네트워킹과 연사 특강, 수료식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꽤 촘촘하다.

🤝 이 자리를 함께 만든 파트너사들


HR exChange 2026은 HR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사들이 있어 가능했다. 단순 스폰서를 넘어, 각자의 영역에서 HR의 오늘과 내일을 고민하는 곳들이 모였다.

Main 파트너사: 오프피스트, ACG, TTimes, Speak

Diamond: SAP, 노무법인 미담, 그렙, 리얼코칭

Platinum: KMAC, 10box, 더플레이컴퍼니, 인코칭, Udemy, ZUZU, 인프런

Gold: 한스코칭, 더로이그룹, Ringle, Long Black, Genesis Lab, Mindfulness Korea

Silver: HR Insight, 휴넷, IESE, CCL, rebox, 꿈꾸는마을작업장, KMBA, ZDNet, 난망, Root Consulting, Carrot Global

HR을 둘러싼 기술, 교육, 코칭, 노무, 미디어 영역의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이 행사의 생태계를 잘 보여준다.